치과위생사를 위한 첫 직장에서 살아남기 공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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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를 위한 첫 직장에서 살아남기 공략집

잘 나가는 최실장의 비밀 일기 시리즈

PDF 구매시 다운가능 118p 1.1 MB 직장생활 최지숙 유페이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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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내가 하는 이야기들을 꼰대의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겠다.
내가 이런 경험을 했으니 보편적으로 어떻다라고 하는 기성세대의 이야기임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보다 나이가 더 많을 가능성도 매우 높기 때문이다.
꼰대 프레임을 씌워서 이야기한다면 나는 결코 빠져나갈 수 없다.

하지만, 나는 당신에게 물어보고 싶다.

“만약 당신의 인생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으면 줄여서 인생을 좀 쉽게 가볼래,
아니면 남들이랑 똑같이 피 흘리면서 힘들어볼래?”

후자의 경우는 본인이 원하는 대로 본인의 인생을 살면 된다.
아무도 당신의 선택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으며 각자의 인생이고 각자의 선택이다.
다만 내 책은 전자의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쓰여진 책이다.

나는 일을 빨리 배우지도 못한다.
이해가 안 가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사교적이고 싹싹하지도 못하다. 또한 눈치가 있는 편도 아니다.
그렇게 일 센스가 있지도 않고 손재주가 있지도 않다.

안타깝지만 나는 그렇게 타고난 사람이다.
아마도 나는 당신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겪을 대부분의 삽질을 미리 해 본 사람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하게도 나는 동생들에게 줄 약재료가 많은 사람이다.

먼저 같은 경험을 했던 사람이 ‘나 같은 실수 하지 말고 너는 나보다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긴 내 이야기들이 어떻게 해석할지는 독자의 몫이다.

다만, ‘꼰대’의 이야기가 아니라 먼저 그 경험을 해 본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은 진심이
전달되면 좋겠다는 욕심을 내어본다.

저자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치과기공사인 저자는
치과에서 근무하며, 치과 경영 관련 업무를 어린 나이부터 시작했다.

'치과를 잘 몰라서' 몸 사리지 않고 일 한 덕에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도 만났다. 많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그리고 치과 근무자를 만나며
지속적인 생각을 하는 덕에 능력 있는 치과위생사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이런 저런 비지니스에 몸 담으며 활약하고 있다.

실무자 출신의 어려움도 알고 있고, 현장에서 속앓이 하는 동생들을 위해
나는 이랬었는데 당신은 나를 레버리지 삼아서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나는 힘들고 어려웠었는데 당신들은 조금 더 쉽게 갈 수 있으면 좋겠어, 하고.

1. 제이든앤컴퍼니 이사
2. 올리브나무치과 총괄매니저, 경영이사
3. 더송우치과 경영이사
4. 한국치과위생사임상연구회 자문위원장
5. 덴탈애드 경영컨설팅사업부 파트장
6. (주) 지음과 깃듬 비언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책임 연구원
7. (주) 아이엠이연구소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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